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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6

셀퓨전 씨 레이저 선스크린 여름철이라 선크림 바를 일이 많아서 자극 없으면서도 자외선 차단 효과는 확실한 제품을 찾다가 기존에 쓰던 셀퓨전 씨 레이저 선스크린 제품이 기획세트로 나와서 재구매하게 되었다. 선크림은 매일 바르는 제품이니 만큼 저자극인지를 우선적으로 보는데 이 제품은 피부과 관리 후에도 바를 정도로 민감해진 피부에도 자극이 적은 제품이라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유기 자차, 무기자차 많이 들어 봤을 텐데 그 중간인 혼합 자차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밀착은 잘 되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재구매할 만큼 만족스러운 셀퓨전 씨 레이저 선스크린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본다. 1. 장점 내가 이 선크림에서 첫인상을 좋게 느낀 건 아마도 향이 아닐까 싶다. 시중의 선크림과 다르게 고급스러운 티슈, 은은한 비누 향.. 2022. 6. 9.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클렌징 워터 민감 피부한테는 이만한 게 없다 싶을 정도로 무자극에 가까운 저자극 클렌징 워터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클렌징 워터 제품이다. 투명하고 향이 없는 물에 가까운 제품인데, 그냥 뭐 우리나라 수돗물보다 훨씬 부드럽게 느껴진다. 사용법은 직접 손에 덜어서 써도 되고, 나는 화장 솜에 덜어서 슥슥 문지르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자극 없고 순한 만큼 완벽한 세안 효과는 조금 아쉬운 제품이기에 요즘처럼 마스크 때문에 연한 화장을 주로 할 때 가볍게 1차 세안 용으로 좋고, 이중 세안은 필수이다. 사실 뭐 세안 시 클렌징 워터만 단독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자극 없는 클렌징 워터를 찾는다면 만족할 제품이다. 실 사용 후기도 간단하게 남겨 본다. 1. 세정력 내가 사용하고 있는 비알 워터풀 선크림,.. 2022. 6. 8.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 내겐 에스티로더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는 대표 상품이 두 가지가 있다. 바로 파운데이션과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갈색병 세럼이 그것이다. 사실 갈색병 세럼의 본명은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인데 오래전부터 갈색병 세럼이라고 불리고 있다. 사실 이 제품은 내가 20대 때에도 이미 유명했던 제품이라서 10년 정도 전에 큰맘 먹고 산 적이 있었다. 근데 피부가 좋아지긴커녕 왕 뾰루지를 얻고 엄마 드렸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가 좋아하는 뷰티 블로그에서 갈색병은 30대부터 빛을 본다고 한 말을 보고 다시 한번 도전했고, 드디어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 제품의 진가를 느끼게 되었다. 감동적인 후기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1. 장점 약간 점성이 있는 제형이라 스포이트로 피부에 바로 뿌려도 묽은 에센스들처럼 주르륵 흘.. 2022. 6. 7.
테라 브레스 오랄린스 가글 예전에 국내에 들어오기 전부터 아이허브에서 주문해서 꾸준히 써오던 테라 브레스 오랄린스 가글 제품은 기존에 맵고 화한 가글들에 질린 사람들에게 최고의 가글 제품이다. 이제는 해외 배송을 기다리지 않고도 가까운 올리브 영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져서 더욱 애정 하는 가글 제품이 되었다. 아빠가 딸의 입 냄새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제품이라 더욱 신뢰가 가는 테라 브레스 오랄린스 가글 제품의 사용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구매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장점 먼저 제품의 향은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으나 성인용 치약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이다. 다양한 라인이 있는데 파란색 제품은 향이 좀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첫 구매라면 마일.. 202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