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56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평소에 립밤이 없으면 안 되는 입술을 가진 사람으로서 시중에 있는 웬만한 립밤 종류는 백화점 브랜드부터 저렴이 제품들까지 다양하게 사보았다. 한번 사면 제법 쓰는 편이고 해서 재구매는 웬만하면 잘 안 하는 편인데 유일하게 재구매한 립밤인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제품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바비 브라운 제품은 예전에는 백화점에서 늘 구매했는데 요즘은 올리브 영에서 할인도 자주 하고 기획 구성으로도 자주 나와서 요즘엔 주로 올리브 영에서 구매하는 듯하다. 지금 보니 쿠팡에서도 로켓배송으로 저렴하게 판매 중인듯하다 1. 본인 톤 나는 21호 봄 라이트와 여름 라이트에 걸쳐있는 뉴트럴 톤 피부이다. 주로 말하기를 라이트 톤은 메이크업을 덜어낼수록 잘 어울린다고 많이들 말하는데 나는 딥톤이나 브라이트 톤을.. 2022. 6. 1.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스킨푸드를 다시 일으킨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일명 당근 진정 비건 패드를 사용해 보았다. 내가 구입할 때는 마침 올리브 영에서 세일 중이었고 거기에 기획 세트로 좀 더 좋은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당근 패드, 솜이불 패드, 수분 진정 패드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데 진정에 효과가 좋다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평소 패드류를 사용은 하면서도 나랑 패드는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유목민 생활을 했던 내가 비로소 정착한 당근 패드, 비건 인증을 받았다는 점도 마음에 드는 이 제품의 간단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1. 장점 일단 내가 다양한 패드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이 제품은 다른 패드보다 크고 도톰한 것 같다. 크기는 손등에 올렸.. 2022. 5. 31. 한율 어린 쑥 수분 진정 크림 수분 부족 지성인 내가 수분크림 유목민 생활을 3년여 정도 하던 중 드디어 정착하게 된 정착 템 최종 버전 한율 어린 쑥 수분 진정 크림이다. 일단 내 피부는 민감성까지는 아니다. 화장품을 잘못 써서 뒤집어진다든지 그런 경우는 매우 적은 편이다. 하지만 민감성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이 제품이 나랑 정말 잘 맞는다는 느낌을 주는 제품 찾기가 어려워서 유목민 생활을 계속해왔었다. 하지만 한율 어린 쑥 수분 진정 크림 제품을 사용해 보고는 아 정말 이제는 정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드디어 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무난한 크림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하기 좋은 크림이라서 리뷰를 남겨본다. 1. 제형 크림의 제형은 하얀색의 젤 크림과 탱탱한 수분크림의 장점만 합한 제형이다. 발릴 때는 젤 크림처럼 아주 부드럽.. 2022. 5. 30.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처음에 워낙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서 이 제품이 인기가 많은 건 알았지만 쭉 짜서 사용하면 되는 클렌징 폼과 달리 덜어 쓰는 밤 타입 제품이라 사용하기 귀찮을 것 같아서 구매를 하거나 테스터를 사용한 적인 없었다. 하지만 마스카라를 강력한 제품으로 사용하게 된 이후, 립 앤 아이 리무버로도 메이크업을 지우고 피부 메이크업도 클렌징 워터, 클렌징 폼 등등 몇 차 세안을 하면서 귀찮은 마음에 세정력이 좋은 제품을 찾게 되었고, 처음 접한 이후 이제는 세일만 했다 하면 무조건 일단 쟁여두고 보는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제품이다. 몇 통째 구매인지 셀 수도 없이 많이 사용했다. 1. 장점 일단 이 제품의 가장 장점은 아무래도 세정력이 좋다는 것이다. 피부 메이크업은 물론 마스카라까지 다 지워진다. 1차.. 2022. 5. 29.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