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56

투 쿨 포 스쿨 바이 로댕 쉐딩 쉐딩계의 조상님. 한번 사면 몇 년은 쓰는 제품. 하지만 칠칠맞은 내가 땅에 떨어뜨려서 깨지는 바람에 3번째 재구매 중인 투 쿨 포 스쿨 바이 로댕 쉐딩 제품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그동안 누가 봐도 저 사람 쉐딩 했네 싶은 제품으로 어색하게 쉐딩을 해왔다면 투 쿨 포스쿨의 바이 로댕을 만나면 내 피부 그림자 같은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줄 수 있다. 클래식 제품과 모던 제품 두 가지 종류이니 본인 메이크업 무드에 맞게 골라주면 될 듯하다. 국민 쉐딩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게 내 주변에서도 많이 쓰고 있는 제품이니 간단하게 리뷰 남겨본다. 1. 본인 피부 톤 및 발색 내 피부 톤은 꽤 밝은 데다가 피부 화장도 밝게 하는 걸 좋아해서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파운데이션의 제일 밝은 색상을 주로 사용한다. 피부 톤.. 2022. 6. 13.
데이 지크 섀도 팔레트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니 립 제품에 대한 관심이 줄고 눈 화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보이는 게 눈밖에 없으니 눈만 예뻐도 다 예뻐 보이는 마법.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자주 찾아보니 인스타그램에도 색조 광고가 많이 보였는데 그중에서 보자마자 이건 딱 내 거다 싶었던 제품이 바로 오늘 리뷰하고자 하는 데이 지크 섀도 팔레트 제품이다.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내가 구입한 색상은 선셋 뮬리이다. 온라인으로 구입을 하는 거다 보니 발색을 직접 해볼 수 없어서 후기들에 의존을 해서 많이 찾아봤다. 비슷한 컬러감 중에 누드 포션, 밀크 라테 등과 많이 고민했는데 살짝 화사한 느낌을 원해서 선셋 뮬리를 선택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1. 컬러 글램 시머 텍스처의 미세한 펄 입자가.. 2022. 6. 12.
구달 청귤 비타 C 잡티 케어 세럼 드디어 이 제품을 내 티스토리에 소개하는 날이 오다니 감격이다. 몇 통째 사용하고 있는지 모를 구달의 청귤 세럼이다. 떨어지면 불안해서 세일 때 미리미리 쟁여놓고 쓰는 세럼 중 하나이다. 기획 상품도 구성이 아주 좋아서 더블 기획으로 사면 61ml 용량을 튜브형과 펌프용 두 가지로 2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최근에 리뉴얼도 되어 비타민C 함량을 2개로 늘려 더욱 만족스러워진 구달 청귤 비타 C 잡티 케어 세럼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1. 장점 일단 이 제품의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미백효과를 원하고 잡티가 고민이어서 찾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필자 또한 그러했기에. 본인의 경험으로는 일단 이 제품을 한 통 정도는 꾸준히 써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백효과라는 것이 바로 눈에 띄게 확인하기는 어렵.. 2022. 6. 11.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내가 몇 년째 쓰고 있는 비싸지만 너무 좋은 헤어 제품을 소개한다. 바로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처음엔 자주 다니는 미용실에서 원장님이 추천해 주시면서 입문했던 제품이다. 그때 워낙 잦은 염색과 펌으로 머릿결이 많이 상해있는 상태라 가격이 비싸도 좋은 제품을 쓰는 게 중요했기에 추천하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 제품을 만난 이후 예전처럼 소위 말하는 개털 같은 머리로 돌아가진 않고 있다. 내겐 헤어 제품계의 은인이라고 생각되는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제품에 대해 간단하게 리뷰를 남겨본다. 1. 장점 일단 이 제품은 오일 제품이지만 모발에 바른 후 손에 남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오일이라고 생각하면 묵직하고 미끄덩거리고 떡질 것 같다고 생각을 할 텐데, 물론 과거의 나도 그랬다. 하지만 이 제품.. 202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