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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압력 밥솥 CRP-DHP0610 FD 기존에 사용하던 밥솥이 고장이 나서 몇 번 수리를 맡기다가 결국 재구매하기로 결정. 돌고 돌아 다시 쿠쿠 압력 밥솥 CRP-DHP0610 FD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밥솥이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생각으로 잠시 쿠쿠를 배신했다가 묘하게 밥맛이 떨어지고 마르는 느낌에 역시 밥솥은 쿠쿠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지난날이었다. 묵은 쌀인데도 윤기가 좔좔 도는 것이 돈 쓰고 뿌듯했다. 이 뿌듯함을 함께 공유하고자 리뷰를 간단하게 남겨본다. 1. 스테인리스 내솥 밥솥을 구매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첫 번째 기준인 스테인리스 내솥. 일반 내솥이 약 3년에서 5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면 스테인리스 내솥은 약 7년에서 1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밥솥을 사용하다 보면 밥솥 자체를 바꿨으면 바꿨지 내솥만 .. 2022. 5. 10.
필립스 스팀다리미 sth3020 기존에 사용하던 스팀다리미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구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브랜드의 스팀다리미를 비교했다. 새로 사는 스팀다리미는 사이즈가 작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었으면 했고, 바쁜 아침에도 스팀 준비가 빠르게 되는 제품 위주로 검색한 후 최종적으로 필립스 스팀다리미 sth3020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디자인도 예쁘고 기대하지 않았던 살균까지 가능해서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두 달 정도 사용한 실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1. 장점 제일 먼저 내 기준 가장 큰 장점은 스팀 대기 시간이 적다는 점이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팀은 전원 콘센트 연결하고 전원 버튼 누르고 스팀 버튼만 누르면 거의 1초 만에 나오는 듯하다. 하지만 구김을 잘 펼 수 있게 뜨거운 온도를 원한다면 조.. 2022. 5. 9.
보르르 분유 포트 B17-505 보르르 분유 포트 B17-505 제품을 구입하고 벌써 사용한 지도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아기 분유 타는데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베이비브레짜 같은 분유 제조기는 없어도 이 분유 포트는 꼭 육아에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정말 육아 24시간 내내 늘 함께하는 제품이다. 나의 간단한 내 돈 내산 후기가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디자인 먼저, 보르르 분유 포트를 선택하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직관적인 디자인. 딱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심플하다. 전원 버튼 있고, 분유 버튼 있고, 100도 끓여주는 버튼이 있다. 엄마들이 가장 많이 사용할 '분유'라고 한글이 쓰여있는 버튼을 누르면 물을 100도까지 끓였다가 다시 43도로 물을 맞춰준다. 이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 2022. 5. 8.
바이오로믹스 수비드 머신 SV-8008 요즘 수비드 요리가 뜨고 있는데, 밖에서 사 먹기 비싸기도 하고 외식을 하기도 조심스러운 시국이라서 집에서 제대로 된 수비드 요리를 즐기고 싶어서 수비드 머신을 찾게 되었다. 다양한 스펙과 금액대의 제품들 중에서 후기들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바이오로믹스 수비드 머신 SV-8008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에 간단한 사용 평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1. 스펙 일단 상단 디스플레이 창에 온도와 시간이 표시되고, 방수가 되어서 간편하게 사용 및 세척이 가능하다. 게다가 모터가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기존 제품들 리뷰에는 소음 내용이 있었는데, 내가 사용할 때는 조용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느꼈다. 기계는 생각보다 크기가 큰데 그만큼 효율성이 높고, 전기세도 사용하는 시간에 비해 미미하게 느껴.. 202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