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56 솔러스 에어 휴대용 무선 미니 탁상용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에서부터 책상에 쓸 수 있으면서도 조용한 환경에 어울리게 작동되는 선풍기들을 대부분 사용해 봤다. 슬슬 더워지는 날씨에 온종일 에어컨만 주야장천 틀어놓을 수는 없고 해서, 휴대용 겸 조금 널찍한 선풍기가 필요해서 솔러스 에어 휴대용 무선 미니 탁상용 선풍기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처음엔 이 제품보다 만원 더 비싼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1단이 자연풍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 그 자연풍이 감질나게 켜졌다 꺼졌다 하며, 사람의 온 신경을 선풍기에 쏟아 낼 수밖에 없는 제품이었다. 그래서 왔다 갔다 회전이 없어, 저렴하지만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1. 장점 배터리 용량이 4000mAh 이어도 사용시간이 긴 편이다. 그리고 상하 각도 안 나오는 제품들도 많은데 이 제품은 헤드 각도가 90도.. 2022. 5. 12. 위닉스 뽀송 제습기 16L DN2W160-KWK 작년 여름에 아주 유용하게 잘 썼던 위닉스 뽀송 제습기 16L DN2W160-KWK 제품을 슬슬 다시 꺼낼 때가 되어서 혹시라도 아직 제습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얼른 리뷰를 남겨본다. 작년 기준 직전 여름에 장마가 너무 길었고 제습기를 고민만 하다가 안사고 에어컨으로만 버텼는데, 지난여름은 빨리 더워지기도 했고 비도 자주 오다 보니 제습기가 꼭 필요하다고 느껴서 결국 구매하게 되었다. 1. 실제 사용기 제습기의 존재 이유답게 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 날이 빛을 발한다. 여름인데도 보일러를 틀어야 할 만큼 습한 그런 날씨 말이다. 개시 후 틀자마자 따뜻한 바람에 방 안 온도가 따뜻해지긴 했지만 습해서 쩍쩍 들러붙는 그런 불쾌함은 이내 없어진다. 집에 습도계는 따로 없지만 마치 건조.. 2022. 5. 11. 쿠쿠 압력 밥솥 CRP-DHP0610 FD 기존에 사용하던 밥솥이 고장이 나서 몇 번 수리를 맡기다가 결국 재구매하기로 결정. 돌고 돌아 다시 쿠쿠 압력 밥솥 CRP-DHP0610 FD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밥솥이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생각으로 잠시 쿠쿠를 배신했다가 묘하게 밥맛이 떨어지고 마르는 느낌에 역시 밥솥은 쿠쿠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지난날이었다. 묵은 쌀인데도 윤기가 좔좔 도는 것이 돈 쓰고 뿌듯했다. 이 뿌듯함을 함께 공유하고자 리뷰를 간단하게 남겨본다. 1. 스테인리스 내솥 밥솥을 구매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첫 번째 기준인 스테인리스 내솥. 일반 내솥이 약 3년에서 5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면 스테인리스 내솥은 약 7년에서 1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밥솥을 사용하다 보면 밥솥 자체를 바꿨으면 바꿨지 내솥만 .. 2022. 5. 10. 필립스 스팀다리미 sth3020 기존에 사용하던 스팀다리미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구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브랜드의 스팀다리미를 비교했다. 새로 사는 스팀다리미는 사이즈가 작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었으면 했고, 바쁜 아침에도 스팀 준비가 빠르게 되는 제품 위주로 검색한 후 최종적으로 필립스 스팀다리미 sth3020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디자인도 예쁘고 기대하지 않았던 살균까지 가능해서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두 달 정도 사용한 실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1. 장점 제일 먼저 내 기준 가장 큰 장점은 스팀 대기 시간이 적다는 점이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팀은 전원 콘센트 연결하고 전원 버튼 누르고 스팀 버튼만 누르면 거의 1초 만에 나오는 듯하다. 하지만 구김을 잘 펼 수 있게 뜨거운 온도를 원한다면 조.. 2022. 5. 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