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출연진 직업 인스타 옥순 영자 순자 야구선수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나는 솔로, 다섯 커플이 탄생한 13기가 끝나고 나는 솔로 14기가 시작되었다. 이번 기수는 특별하게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진행되어서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 몇 주간 펼쳐질 골드미스 골드미스터 솔로들의 이야기를 재밌게 감상하기 위해 나는 솔로 14기 출연진 직업 인스타 옥순 영자 순자 등 인기 출연진 정보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기존 애청자 분들 뿐만 아니라 나는 솔로를 처음 접해보는 시청자도 이 포스팅을 보고 흥미를 가져 매회 본방 사수하게 될 것이다.

1. 나는솔로 14기 남자 출연진 직업

먼저 나는 솔로 14기 영수는 골드미스터 특집임에도 동안 이미지도 등장했다. 결혼이 늦어진 이유는 7년 동안 고시 공부를 오래 했고, 행정고시 실패 후 현재 회사에 늦게 취업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직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추정되고 있다.  1년에 거의 100명 가까이 소개팅을 했음에도 짝을 찾지 못한 영수는 금방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재질이지만 한번 빠지면 굉장히 오래 마음에 두고 있는 성격이라고 한다. 지난해 5월 여자친구와 헤어졌음에도 아직 매일 생각하고 반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꿈에 나온다고 하니 금사빠 순정남 첫사랑 재질 영수답다.

마주치면 웃음 폭발 만담꾼 재질의 영호는 34살 전후 한 번 결혼할 뻔했던 경험 이후로 시기를 놓쳐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예의를 지킨다며 2년 동안 아무도 만나지 않으며 지조를 지켰는데, 그 타이밍이 연애하기 좋은 나이인데 자신이 바보 같았다고 사전 인터뷰에서 밝혔다. 본인의 매력 포인트는 유머감각, 순발력 있는 대화와 모창, 성대모사 등으로 사람들을 자주 웃겨준다고 하니 영호의 매력을 기대해봐야겠다.

40대 중반 첫인상보다는 끝인상을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볼매의 영식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을 했는데 그동안 소개팅에서는 못 사귀어도 알면 알수록 호감이 생기는 스타일이라고 하니 이번 솔로 나라에서 영식의 매력을 지켜보는 게 좋을 듯하다.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14기 영철은 수염이 너무나 멋진데, 고향은 통영이고 현재 거주지는 거제이다. 서울에서 대학을 나와 밀라노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성악을 전공하며 오페라도 많이 하고 콩쿠를 우승 경험도 많다. 이탈리아에 있는 국립 음악대학의 성악과를 졸업한 영철은 20대 30대에 정말 열심히 자신을 관리했지만 한국에 귀국 후 맞닥뜨린 현실에 아직 좋은 여성을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성악가로 비쳤지만 통영의 유명한 카페인 이타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는 

군인과 경찰공무원을 겪고 현재는 8년째 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광수는 뇌지컬과 피지컬을 겸비한 분석가 스타일이다. 사업가 기질은 없어도 공부 머리는 자신 있다고 하는 그는 경찰 공무원은 7개월 만에 합격하고 노무사도 2년 만에 합격했다고 한다. 현재 유튜브 채널 망도(Mangdo)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0.5초 박보검을 닮은 첫인상으로 눈길을 끈 14기 상철은 결혼 준비가 모두 완료된 출연자이며 현재 직장은 첫 직장인데 11년째 근무 중이라고 한다. 현대자동차에 재직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학원 설립 비용을 투자하여 친구와 함께 영어학원을 운영 중이며, 자그마치 서울 성수동에 아파트까지 마련해 둔 상태라고 한다. 굉장히 선한 인상이 눈길을 끄는데 0.5초 박보검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14기는 특별하게 남자 출연자가 7명으로 경수가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실제 이름도 민경수는 경수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고 LG트윈스에서 3년 동안 1군 선수 생활을 했다. 상남자다운 모습과는 달리 반전 순애보를 가진 그는 3년간 짝사랑했던 여자에게 고백하고 차인 경험도 말했는데, 나는 솔로에서 영숙이 자기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과연 누구를 선택할지 기대된다. 인스타는 @minkyungsoo로 알려져 있다.

 

2. 나는 솔로 14기 여자출연진 직업 인스타

직업은 의사로 추정되고 있는 영숙은 30살 중반까지는 일이 너무 바빠 가정에 충실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결혼에 대한 생각이 딱히 없었는데, 동료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쾌활한 열정주의자 영숙은 성격도 좋아 보이고 조카들의 응원도 힘 있게 받았으니 진정한 사랑을 찾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

화려한 비주얼의 정숙은 유명 학원의 토플 영어 강사로 1타 스타강사의 위엄을 보여줬다. 일을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 시기를 놓쳤다는 정숙은 사랑 앞에선 소녀 감성이라고 하는데 21년 차 강사의 노련함으로 나는 솔로에서의 매력 발산이 기대된다.

10년 이상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 중인 순자는 여자들이 많이 없던 직업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선이나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틀에 박힌 걸 좋아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자만추 스타일의 순자는 중학교 시절 쇼트트랙 국가 대표까지 준비했을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고 하는데 부드러운 걸크러쉬 순자의 직진이 기대된다.

이번 기수 중에 여자들이 꼽은 최고의 비주얼인 영자는 울산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남자를 만나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한다. 사전인터뷰 메이크업이 정말 예뻤던 영자는 자칭 운명론자라고 하는데, 공개된 클립으로 봐서는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 같다. 그녀의 운명이 궁금해진다.

이번 기수 남자들에게 몰표를 받은 옥순은 카타르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8년간 근무를 했는데 시간과 거리의 차이, 그리고 불분명한 귀국 일정 등으로 연애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특히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말해 진행자를 놀라게 했다. 승무원을 하며 많은 고백을 받았지만 유부남이 접근해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겼다고 하는 옥순은 솔직 직진녀의 성격으로 바로 결혼도 할 수 있겠다고 하는데 본인 피셜 눈이 높다고 하는 제니 닮은꼴 옥순의 행보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벤츠 GLA를 타고 셀린느 가방으로 등장한 럭셔리 현숙은 단아해 보이는 청순 미모에 진행자들까지 반해버렸는데, 고모할머니 추천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지역 예선 특별상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다고 하는데, 수학여행에 가서 춤도 추고 장기자랑을 즐길 만큼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그녀는 백전백승의 연애 스킬 소유자라고 말했다. 그녀의 스킬을 눈여겨보자.

 

3. 나는 솔로 14기 관전 포인트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출연자 중에는 옥순이 무려 3표, 남자 출연자 중에는 영수가 3표로 몰표가 나왔다. 하지만 솔로나라에는 늘 반전이 존재하기 마련, 앞으로 골드미스와 골드미스터들이 어떤 반전을 만들어 나갈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아름다운 설원이 펼쳐진 이번 나는솔로 14기 촬영 장소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르꼼데블루라는 곳이라고 하니 숙소가 궁금했다면 참고하길 바란다. 아무쪼록 오늘 포스팅이 나는솔로 14기 출연진 직업 인스타를 정리해 놓아서 본방 사수를 생각하는 시청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마지막 커플 선택의 순간까지 즐겁게 시청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