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0기 출연진 직업 인스타 옥순 정숙 현숙

나의 최애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광수 때문에 속 터지던 9기가 끝나고, 나는 solo 10기가 시작되었다. 이번 기수는 특별하게 돌싱특집으로 진행되어서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몇 주간 펼쳐질 솔로들의 이야기를 재밌게 감상하기 위해 나는 solo 10기 출연진 직업 인스타 옥순 정숙 현숙 등 인기 출연진 정보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기존 애청자 여러분뿐만 아니라 나는 솔로를 처음 보는 사람들도 이 포스팅을 보고 흥미를 느껴 본방 사수를 해보길 바란다.

1. 나는 solo 10기 남자 출연진 직업 

먼저 나는 solo 10기 남자 출연진 중 첫 번째로 영수님이 나왔는데 다재다능한 살림남으로 30살에 결혼 후 10년 차에 이혼했다고 한다. 대기업을 10년 넘게 다녔고 엑스트라를 하면서 연기자도 권유받았다. 코로나로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빈자리가 크고 외로워서 새 출발을 하고 싶은 마음에 출연한 영수는 책임져야 할 게 많다 보니 밝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했고 자녀 2명인데 친권과 양육권을 다 가져왔다고 한다.

남 주기 아까운 뇌섹남 타이틀의 나는 솔로 10기 영호는 서울대를 졸업해서 사내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초등학교부터 남중 남고를 나왔다 보니 여자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아서 결혼 정보 회사에서 가입 후 처음 만난 사람과 결혼하고 서로 안 맞아서 1년 후 이혼 결정을 했다고 한다. 

전처의 동기부여로 출연하게 된 나는 솔로 10기 영식은 현재 딸 한 명을 양육 중이다. 자신의 매력포인트는 대화를 잘하는 것과 꾸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가 인상적이었다.

반전을 가진 충청도 순정남 나는 솔로 10기 영철은 결혼 전 연애가 첫 연애이면서 첫사랑이자 6개월 이상 연애한 여자와 결혼에 골인했는데 이혼할 때쯤엔 서로 죽일 듯하다가 결국 원만하게 끝이 났다고 한다. 이혼 이후 연애에 대한 생각이 일절 없었다고 한다. 이때 스트레스도 체중이 105kg까지 쪘었는데 칠갑산에서 운동하면서 살을 뺐다고 한다. 현재도 거의 매일 산악자전거 운동을 한다고 한다. 

엄청난 능력 남이라는 광수는 결혼생활 3년 중 1~2년은 불만 없이 잘 지냈지만 계속 이어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완만하게 합의 이혼했다고 한다. 시험관까지 생각했기에 자녀는 없다고 한다. 삼성 회계 법인에 근무했었고 연봉이 세후 1억이 넘는다고 한다. 이성에게는 호구처럼 다 쏟아붓는 스타일이며 이상형은 예쁘고 어린 여성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눈물 많은 상남자,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큐리어스 맨 상철은 꼭꼭 숨은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태평양을 건너왔다고 한다. 미국 이민자였던 전처와 10년간 콜로라도에서 결혼 생활을 했으나 문화 차이로 이혼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현재 10살 아들과 9살 딸을 키우고 있고 전처와도 좋은 관계는 유지 중이라고 한다.

2. 나는  solo 10기 여자 출연진 직업 인스타

나는 솔로 10기 여자 출연진 중 제일 먼저 등장한 영숙은 마지막 사랑을 하고 싶어서 출연한 감성 파이다. 두 번의 이혼을 했기에 다른 돌싱들과는 차이가 난다. 27살에 첫 결혼을 하고 한 번도 좋은 적이 없고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협의 이혼을 하며 드디어 웃을 수 있었다고 한다. 30대 초반에 한 두 번째 결혼은 신중하게 선택한 사람이 좋은 줄 알았는데 본인이 순진해서 속은 것 같다며 후회했다고 밝혔다.

점을 보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복은 더럽게 많다고 밝힌 돈주머니 복주머니 가득 리치 언니 정숙은 대구 출신으로 아들이 22살이고 딸은 11살이라고 한다. 대구에 집에 5채 있으며 가진 자산이 50억 이상이라고 한다. 상대방의 외모, 자식 여부와 상관없이 마음만 본다는 정숙은 방송 전 인스타 유출로 곤혹을 치른 바도 있다.

모델 키에 선하고 순한 인상의 순자는 서울시 소속 공무원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공무원인데 이혼 후 미국에 파견가 있는 기간 동안 외로움을 많이 느꼈다고 한다. 사실 결혼 전에 파혼할 이유가 있었지만 잘해보자는 생각에 부부가 되었는데,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혹시나 근무 평가에 지장이 될까 봐하지 못하고 결혼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서 쇼윈도 부부로까지 살려다가 최종적으로 이혼을 맞았다고 밝혔다.

내숭 따윈 없는 솔직 그 자체 매력의 영자는 직장 선후배 사이로 사내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 항상 일에 밀려서 본인이 2위이었다고 한다. 이혼 후 지기 싫어서 워커홀릭으로 지냈던 영자는 집도 가지고 있고, 아이를 출산할 계획은 없지만 상대남의 아이는 양육할 의사가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역시 이름답게 등장부터 남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예쁜 엄마 옥순은 자기가 좋아서 사귄 적이 없었고 상대방이 자기를 좋아해서 사귀었다고 한다. 28살에 사내 결혼을 했던 옥순은 7살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아이가 새아빠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어린 나이쯤에 재혼하는 게 목표여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였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남자로서의 매력이 느껴져 결혼했다고 하는 불도저 현숙은 그야말로 불꽃이 확 일어 활활 타올라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했으나 이혼도 역시 빨랐다고 한다. 이혼 후 부모님이 반대하는 사람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3. 나는 solo 10기 관전 포인트

남자들을 첫인상 선택은 영수가 영숙을 선택하고, 정숙, 순자, 옥순이 0표, 영철이 영자를 선택, 나머지 4명 고아수, 상철, 영호, 영식이 현숙을 선택한 결과가 나왔다. 사실 첫인상 선택부터 반전이었다. 연예인 외모라며 칭찬을 받았던 10기 옥순이 몰표를 받을 줄 알았는데 0표를 받아서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청순 외모라고 불렸던 현숙이 4표로 역대급 인기를 얻었다. 과연 현숙의 시대가 올 것 인지 앞으로의 나는 솔로 10기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오늘 포스팅 한 나는 solo 10기 출연진 직업 인스타 내용을 참고하면 더욱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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