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1분기 손실 보상

2년이 넘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코로나의 심각성에 따라 매장 내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제한 등으로 특히 자영업자분들의 고심이 컸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된다. 다행스럽게도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소상공인 1분기 손실보상에 대한 정보이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들만 바탕으로 정확한 지원금액과 신청 대상, 그리고 어떻게 신청해야 할지 방법까지 포스팅해 보려고 하니 소상공인 1분기 손실보상 포스팅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

1. 소상공인 1분기 손실보상이란

꼼꼼하게 읽어야 놓치지 않고 받아 갈 수 있는 내용들이기에 평소의 포스팅보다 집중해서 정독하면 좋을 듯하다. 소상공인 1분기 손실보상이란 코로나로 인한 방역으로 매출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정보에서 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94만 개 업체에 대해 3조 5천억 규모의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작년 11월에서 12월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로 방역 조치가 강화되어 지속적으로 매출이 감소한 업체가 늘면서 기존 계획보다 보상 대상이 되는 업체가 4만여 개 정도 증가했다고 한다.

2. 소상공인 1분기 손실 보상 신청 대상

소상공인 1분기 손실보상의 신청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업시간제한과 시설 인원 제한 조치를 실행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및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중기업 중 매출이 감소한 94만 개 업체이다. 다만 2020년에 개업한 사업체나 2021년 3분기 손실 보상금의 정산 대상자로 2021년 4분기에 대한 보상 절차가 아직 진행 중인 21만 개의 사업체는 개별 사업체의 보상금액이 최종 확정된 이후에 소상공인 1분기 손실 보상을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지난 1분기 손실 보상을 선지급받았거나 작년 3분기 손실 보상금의 정산 대상자로 아직 작년 4분기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인 업체는 4분기 보상금 정산 결과가 확정된 후에 올해 1분기 손실 보상 신청이 가능하다.

3. 소상공인 1분기 손실 보상 지원 금액 및 신청 방법

아무래도 내가 소상공인 1분기 손실 보상 신청 대상이 맞다면 지원 되는 소상공인 1분기 손실 보상 지원 금액이 궁금할 텐데, 일단 지원 금액은 피해액에 따라 달라지고 구간은 100만 원 이하 지급, 100만 원부터 500만 원 이하 지급, 500만 원부터 1억 원 이하 지급 이렇게 3가지로 크게 나눠진다. 해당 부분은 국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산정해 매출 피해액에 따라 3가지 구간으로 지급되고, 본인이 얼마를 받는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 1분기 손실 보상 신청은 6월 30일 오전 9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자가 몰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30일부터 첫 10일간은 5부 제로 운영하며, 6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는 보상금을 매일 지급하여 당일 신청하면 당일에 바로 받을 수 있다. 혹시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7월 11일부터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니, 사업장이 소재한 시, 군, 구청에 마련된 손실 보상 전용 창구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겠다. 소상공인 1분기 손실 보상 관련 포스팅을 통해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신청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